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슈

40세 니체를 이해하다.

by 빛나리77 2024. 4. 2.

우리가 벌써 40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그렇다면 이글을 읽지 마시고 댓글로 자랑 좀 해주세요^^

그렇이 않다면 당신과 이런 고민을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 선택으로 인해 지금의 내가 있는 것입니다.

40세가 되면 대부분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키우고,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자리를 잡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이만 마음속에는 항상 불안과 초조가 있습니다. 내가 잘 살고있는 것인가?

뭔가 변해야 되지 않을까? 무었을 바꿔야 되지 않을까? 

 

이런 당신에게 니체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 당신은 당신이 속한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라고 말합니다.

 니체는 당신의 의견이 신뢰할 만한 빛 속에 싸이 기를 원한다면 먼저 너 자신의 오두막에 불을 질러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오두막은 당신이 아무런 의심없이 옳다고 믿는 가치들을 말합니다. 그 가치들이 정말 정당한지 의심해야 합니다.

의심하고 생각하고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삶은 항상 그대로 일 것입니다.

 

2.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아모르파티(AMOR FITI)로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살면서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모든 일에 대해 아름답게 바라볼 줄 아는 태도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운명을 있는 그대로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자세입니다. 나의 외모, 키, 부모님 등 내가 선택할 수 없이 결정된 것들로 인해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 선택이 아닌 것으로 본인을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3. 주인 도덕을 가져라

약자가 강자에게 품는 원한이나 증오가 되풀이되면서 쌓인 감정을 뜻하는 르상티망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약자는 강장을 이길 수 없는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이런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니체는 주인 도덕과 노예 도덕으로 이야기합니다. 주인도덕을 가진 사람은 고귀한 인간으로 자신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느낍니다. 또한 자기 자신이 가치를 창조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자기만의 가능성을 믿고 주어진 삶을 긍정합니다. 하지만 노예도덕의 노예는 억압을 받고 고통을 받는 자이며 자신에게 확신이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들은 주인을 호의적이니 시선으로 보지 않습니다. 비싼 외제차(람보.., 벤.., B*W )를 타는 사람을 보면 저놈은 부모잘만서, 사체~?, 비트코인? 등으로 돈 번**야라고 비난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계속 그 자리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열등감이 인생의 걸림돌이 되는 성공의 발판이 되느냐는 즉 나에게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

 

4. 춤추는 별 하나를 찾아라.

"별 하나를 탄생시키기 위해 자신 속에 혼돈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라는 니체의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누구나 자신만의 별을 하나쯤은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별은 꿈, 비전, 소망, 목표 등을 말합니다. 40대가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좋아하는 일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꼭 알아야 합니다. 내 1년 뒤의 모습은 내가 준비한 지금의 노력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해야 만 춤추는 별 하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