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발성공부를 하였습니다.
정말 떨리고 부끄럽고 자신감 없었지만 열정으로 버텨냈습니다. 열심히 했습니다.
그럼 한번 오늘 배운 것을 정리해 볼까요?
연습은 방법은?? 알아봅시다.
1. 짧은 노래(찬양)로 연습하기
2. 매주 1곡씩 부르기
3. 연습곡은 따라부를 수 있도록 미리 연습하기(외워라)
4. 특별한 발성연습도 중요하지만 노래를 끝까지 부를 수 있는 것도 좋은 발성 법이다.
5. 성악은 이렇게 분류된다. -> 성악은 점에서 시작해서 선을 이루고 면을 이루며 입체를 이룬다.
성악은 점이다 - 소리를 내는 포인트를 말한다.
성악은 선을 이룬다 - 선은 성악을 배운자와 안배운자를 구분하는 곳이다.(연속적으로 음을 이어나가는 것)
성악은 면을 이룬다 - 소리를 보내는 것이며 어느 방향에 소리를 붙인다고 표현된다.
성악은 입체를 이룬다 - 공명을 뜻한다.
6. 복식호흡은 중요하며 꾸준히 해야 한다.
- 누워서 배에 무거운 물건 올린 후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가 부풀게 하고 천천히 내쉬기를 반복(코로 마시고 입으로 뱉음)
이는 노래하는 자세, 운동, 호흡, 발성법, 가사의 자음모음법 등을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7. 기본 모음 : 아 에 이 에 우
- 경구개 : 아 에 이
- 연구개 : 오 우
※ 오늘은 아, 에 를 연습했습니다.
"아"는 경구개, 연구개 경계부에 혀끝이 가게하고 부르는 형태
"에"는 치아 있는 부분 즉 인중에서 소리 나게 하는 형태로 노래를 부름
(소리가 나지 않고 이상한 소리(삑사리)가 계속 남~)
8. 서있는 자세
- 양발은 조금 벌리고 편한 발을 살짝 앞으로 내민다(반발짝 정도)
- 손은 달걀 잡은 주먹으로 편한 게 내려둔다.
- 어깨는 힘을 빼고 편안하게 연습합니다.
9. 개인적으로 나의 음력대가 나왔습니다.
사실 좀 더 올라가되 되는데 라는 생각을 했는데 멈춰버리시더라고요
바리토 음역대 라고 하시면서 저음은 라 고음을 미(파)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다행히 완전 음치 박치는 아니라고 하셔서 자신감이 붙긴 했는데 여전히 노래 부르는 것 특히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은 어렵고, 부끄럽고, 떨리고, 힘드네요
연습 열심히 해서 여기에도 제 노래를 성악버전으로 올려보고 싶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배우 보았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더 많이 찾아보시고 함께 연습해 봅시다.
23년 꿈을 향하여~~
아 준비물 : 연습곡 연습하기(외우기) 남자는 테너처럼 맑은 소리 내기
파일 준비해서 악보 수집
음계연습 하기 : 도레미파솔라시도 (ㅋㅋ 안되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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